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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를 신선상태로 보관하는 tip-아물이(큐어링-curing)처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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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진혁 | 조회 12407 | 2014-12-03 08:04

본문 내용

아물이 처리란 고구마의 상처 난 부위로부터 병균이 침입하지 못하도록

고온 다습한 조건하에 고구마를 일시 처리하여 상처가 잘 아물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.

아물이(큐어링-curing)방법

아물이 처리는 수확 후 1주일 이내넹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.

아물이 온도는 상온 30~33도 이며 습도는 90~95%가 알맞습니다.

35도 이상이면 고구마의 조직이 상하며 30도 이하에서는 상처가 아무는데 오랜 시간이

걸릴 뿐만 아니라 검은 무늬병의 활동이 왕성해져서 아물이의 효과가 없습니다.

처리기간은 33도에서 4일간 실시합니다,

이보다 오래되면 싹이 틀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
아물이 시설은 기존 저장고의 일부를 이용하여 가온,가습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해서 활용하면 비용이 절약됩니다.

자료출처 : 농촌진흥청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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