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
전북도, 21개 유망중소기업 선정.발표
기사입력 2008-10-27 16:59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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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전주=뉴시스】

전북도가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도내 유망중소기업 21개 업체를 선정.발표했다.

도는 최근 공개 모집을 통해 11개 시.군에서 54개 업체가 접수됐으며 ▲신용상태 ▲기술 품질 및 혁신 노력 ▲수출 및 R&D 투자 비율 등 기업 정착도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벌여 광전자 정밀㈜ 등 21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.

선정된 업체는 광전자 정밀㈜, ㈜앤틀, 콘티테크써모폴코리아, ㈜휴먼미디어테크, ㈜예기산업, ㈜케이씨티, ㈜대광정공, 삼성테크, ㈜쿨테이너, ㈜세명테크, 천일석재, ㈜위캔글로벌, ㈜크린앤사이언스, 케이넷㈜, 신우산업㈜, 에스앤이㈜, 이스턴펄㈜, ㈜지비피, ㈜디유에이엔아이, ㈜숲골유가공, ㈜순창마을 등 21곳이다.

업종별로는 자동차와 부품생산 9개 업체, 전지.전자업종 4개 업체, 식품 제조 2개 업체, IT.기기용자동차측정 및 제어장치.석재 가공품 등 장래 신성장 업종이 주로 선정됐다.

지역별로는 전주 6곳, 군산 1곳, 익산 5곳, 정읍 2곳, 김제 3곳, 완주 2곳, 임실 1곳, 순창 1곳 등 8개 시.군에 소재한 우량기업들이다.

이번에 선정된 유망중소기업들에게는 인증서와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 대출시 이차보전 1%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. 아울러 판로.기술력 개발 사업 등 행.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.

김민권기자 kmk@newsis.com